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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킹덤의 독약, '목 조르는 약' 物件

<목 조르는 약>

  '목 조르는 약'은 세븐 킹덤에서 사용되는 독약이다.1) 이 약을 먹으면 목의 근육이 조여 들어와 기도를 막아 버리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2)

  '목 조르는 약'은 둥근 알약의 형태3)를 갖고 있고, 크기는 해바라기 씨앗만하다고 한다. 색깔은 처절할 정도로 붉은색인데 불빛을 받으면 보석처럼 투명하게 빛난다고 한다.4)

  약의 제조법5)은 매우 까다롭고 만드는 데 들어가는 비용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이 약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6)7)


1) '목 조르는 약'은 킹스랜딩의 마에스터들이 기술을 배우는 시타델에서 이 약에 붙인 이름이다. 이 외에 아사이인(人)들이나 리스인(人)들도 이 약을 사용하는데, 그들이 이 약을 어떻게 부르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2) 독약을 먹은 자들은 기도가 막혀 숨을 쉴 수 없기 때문에 얼굴빛이 약 색깔처럼 붉게 변하면서 죽음에 이른다고 한다.
3) 드래곤스톤의 마에스터가 약병에서 이 약을 책 위로 쏟았을 때 '데구루루 굴러갔다'고 표현했으며, 다음 내용에서 '환약'이란 말이 나온다.
4) '목 조르는 약'은 보통 포도주에 타서 마시게 하는데 이것은 약의 색깔이 붉은색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
5) '목 조르는 약'의 제조법은 다음과 같으며, 만드는 과정이 무척이나 까다롭고 조심스러워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① 제이드 해(海)의 섬에서만 자라는 식물의 잎을 따서 오래 묵힌다.
  ② 그 잎을 서머아일랜드에서 가져온 희귀한 향로와 설탕을 섞은 석회수에 담근다.
  ③ 석회수에 담근 잎을 며칠 뒤에 꺼내 불 위에서 굳을 때까지 볶는다.
6) '목 조르는 약'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리스의 연금술사와 브라보스의 페이스리스맨, 킹스랜딩의 마에스터들뿐이라고 한다. 마에스터들은 '목 조르는 약'을 만드는 기술을 시타델 성 안에서만 전수받는데, 이를 배운 마에스터는 자신의 목걸이에 은구슬을 꿰어 놓는다. 마에스터의 목걸이에 대해서는 다음 참조. <마에스터와 마에스터의 목걸이>
7) 《얼음과 불의 노래》 2부, 왕들의 전쟁 1, 조지 R. R. 마틴 지음, 도서출판 은행나무, 2000, 36~37쪽.

덧글

  • 백화현상 2012/06/18 05:33 # 답글

    무...무서운 약입니다.ㅠㅠ

    기도가 막히면...정말 고통스럽게 죽는군요.ㅠㅠ
  • 빼뽀네 2012/06/20 11:06 #

    정말 생각만해도 숨이 턱턱 막힙니다.
    아마 방독면쓰고 전력질주하던 때의 느낌이 이와 비슷할까요? ^^
  • 백화현상 2012/06/20 14:05 #

    방독면 이야기 하시니, 그때(화생방 교육) 참 죽겠더군요.
    아마 그것보다 더 고통이겠죠...
  • 빼뽀네 2012/06/20 14:58 #

    네.. 정말 죽을 것 같았습니다. ^^
    신병교육대에서 처음 화생방 교육 받았을 때가 제일 충격이 컸었지요~
    다행히 자대에서는 유격훈련을 한 번만 받고 끝나서 다행이었지만요.

    물론 '목 조르는 약'을 먹게 된다면 이보다 더 큰 고통을 겪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화생방 때는 숨을 조금이라도 쉴 수는 있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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